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버트 소블 (문단 편집) === 그 외의 해프닝 === 지휘 능력과는 별개로, 소블 자신의 잘못이라 하기는 애매하지만 중대원들의 신임을 못 받았음을 알 수 있는 해프닝들이 있었다. * 그렇게 훈련을 힘들게 시켜도 정작 본인은 휘하 중대원들에 비해 체력적인 면에서 꽤나 열세였다. 드라마 내에서는 극초반 구보중 소블이 중대원들을 앞질러 혼자 달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후 나오는 구보에서는 중대원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윗 문단에 있는 실제 소블 대위의 사진만 보더라도 공수부대의 중대장 자리를 맡은 보병 장교임에도 불구하고 건장한 체격과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근성 하나만큼은 대단했는데, 체력검정 과정에서 후들거리면서도 악을 써가며 커트라인을 통과하곤 했다. 중대원들도 "저 멸치가 저걸 하긴 하네?" 하며 그때만큼은 감탄했다고 한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소블의 체력은 공수부대의 평균 능력치에 턱걸이를 한다는 것이지 공수부대 시험에 합격해서 중대장직까지 무리 없이 맡은 사실만 놓고 본다면 소블의 체력은 육군 평균 점수는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 원작 책을 보면 응급 훈련을 하는 도중 자청해서 환자 역할을 맡았는데 [[의무병]]이 실제로 [[마취]]를 한 뒤 환부 절개까지 하고 봉합한 뒤 떠나버렸다. 소블은 길길이 화를 내며 범인을 색출하려고 했지만 E 중대원 전원이 입을 다무는 바람에 실패했다. * 소블의 갈굼과 실책때문에 그를 싫어하던 병사들은 전술 훈련 중 일부러 소블의 등 뒤를 향해 지향사격을 하기도 했다. 적에게 공격받는 줄 알고 놀란 소블이 허둥대는 모습을 보면서 낄낄거렸다고 한다.[* 당시 미군들은 현대의 미군들과 비교했을때도 굉장히 거친편이었는데 이는 이들이 [[대공황]]을 온몸으로 겪으면서 청소년기를 보냈기 때문에 그렇다. 당시에는 일하지 않으면 곧 굶어죽는 시기였고 죽지 않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던 닥치는대로 해야만 했던, 거리에서 생존을 위해 전쟁을 벌여야 했던 시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